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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즐거운 생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한옥마을&맛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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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즐거운 생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한옥마을&맛집)

Reders 2018. 7. 23. 12:30

안녕하세요. Amor fati 리더입니다.^^

 

 

사진첩을 뒤적뒤적 뒤져보다가 이번년도 5월 제생일날

 

남자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이 많더라구요.

 

사실제가 사진찍는걸 그다시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

 

사진들은 보다가 오늘은 이번년도 들어서 가장행복했던날에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구해요*^^*

 

제생일이 5월 13일 이거든요.

 

그날 남자친구랑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 다녀왔답니다.

 

사실 그날도 제가 출근을 하는 바람에.. 아침에 부랴부랴 9시까지 출근길에 올랐지모예요..

 

몇일전부터 생일을 위해 길러왔던 손톱손질도 받기위해 ㅎㅎ

 

아침에 일찍 출근하고 저희 직장 아래 있는 네일아트집에서 네일아트를 받고있었죠^^

 

 

샤랄라한 스톤네일을 받고 있으면 남자친구가 데릴러온다고 했거든요*^^*

(위에 네일아트집은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랑 아침을 먹지않은 절 위해 빵을 사들고 왔더라구요^^

 

저는 옆에서 맛있게먹고 남자친구는 송도센트럴파크 호텔로 출발!!^^

 

사실 저희가 어디갈때 막 여기저기 찾아보고 가는 성격들이 못되서

 

그래도 생일이라고 5분정도 찾아 본거같아요.ㅋㅋㅋ

 

기대는 했지만 않은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 그냥 편히 쉬다올생각으로 갔죠^^

 

도착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예약자이름을 대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뚜둔!! 드디어 호텔입성><

 

아마.. 5시 입실이였던것같아요. 가물가물.... ㅎㅎ 가실분들은 예약할때

 

체크인시간이 나올거에요.^^

 

 

방이 생각보다 좁지 않았어요. 침대가 컷죠..!!

 

너무 좋더라구요. 기분이 두둥실 !*^^*

 

사진이 없는데 왼쪽에 유리로된창 보이시죠? 거기가 .. 욕실에요..

 

투명 욕실 .. 참 ㅋㅋ 이야기로만 들어보던 ㅋㅋ 투명욕실

 

씻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볼일을 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ㅋㅋ

 

개방적인 곳이더라구요.ㅋㅋ  아무튼

 

도착해서 일단 밖에 뷰를 봣어요.~

 

생각지도 못한 횡재!!

 

 

와~~ 한옥마을이 쫙!! 펼쳐저 있더라구요.ㅎㅎ 너무 좋아가지구 ㅋㅋㅋ!! 밤에는 뷰가 더 굉장할거같은생각이!!

 

도착해서 좀 쉬다가 보니 저녁먹을 시간이 됬어요.

 

저녁먹을곳은 제가 여기저기 많이 알아봣어요.

 

골라골라 간곳이

 

'피제리아 일피노' 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입구쪽에 야외 테라스도 있구요~

 

날씨가 쌀쌀할때는 준위기 좋은 실내에서 먹으면 좋겠더라구요.!

 

이곳저곳 리뷰 엄청 찾아봣어요.ㅋㅋㅋ

 

 

처음에는 ↑ 이런게 먼저나와요. 뭔지몰라서 ㅎㅎ 한참해멧는데 그냥 ..그런거.

(화덕에서 구운빵에 시큼함과 토마토를 곁들인그런음식이에요.)

 

 

저희가 시킨음식은 포모도로 라는  야채와 토마토 소스, 생모짜렐라의 삼박자라 잘맞는 파스타와~

 

안심스테이크 200g

 

마르게리따라는 토마토소스,생모짜렐라,바질을 곁드린 이탈리아의 전통 피자를 시켰어요.

 

생각보다~ 와~ 많다는아니라 ㅎㅎ 잘먹었구 또 저희가 워낙 대식가라 ㅋㅋ

 

 

스테이크는 잘구워진 돌판에 나와서 따뜻하게 먹을 수있구요.(스톤스테이크)

 

개인취향에 맞추어 구워 먹을수 있답니다. ㅎㅎ

 

저희는 미디움으로해서 두껍게 썰어 먹었어요.

 

스테이크 고기 자체가 윱즙이 나오면서 부드러워 감칠맛이 나서 너무 좋았구요.

 

그옆에 야채도 같이 구워 먹을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한상차림!! 한컷

 

 

특히 저 안심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스톤스테이크)

 

 

고기에 육즙이 살아있쥬?? 사진이 이고기의 신선함과 맛을 다 표현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

 

 

남자친구랑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으니까.

 

기분도 더 좋구요.  오랜만에 진솔한 이야기를하면서 먹으니 사랑이 더 싹트는 기분이랄까?ㅎㅎ

 

날씨좋을때 한번더 와서 야외스테이지에서도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사진을 너무 많이 못찍어서 다음번엔 사진많이 찍어야지~~

 

이런이런..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포스팅을 쓸라했는데 ㅋㅋ 너무 금새 ㅋㅋ 먹을거에 빠져서 ㅋㅋ

 

스테이크 자랑을 하고 있었다니 ㅋㅋㅋ

 

다음 포스팅에는 호텔밤 이야기와함께 그다음날 근처에서 재미있게 논이야기 해드릴게요.~

 

이만 Amor fati 리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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