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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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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Reders 2018. 7. 18. 12:46

 

 

안녕하세요. Amor fati 리더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운 무더위가 시작이 되었어요... 정말 ㅠㅠ

출근길이 지옥길이네요.

 

이럴때 다들 물놀이 많이드 가시잖아요.^^

 

오늘은 '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에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려구요해요.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CPR(심폐소생술)에 대해서 말이죠.

 

저도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으로서. 일년에 한번또는 2년에한번

 

교육을 받으러 간답니다.

 

사실 교육을 받고 와도 내가 그상황에 닥쳤을때 정말로 정확히알고

 

내몸이 움직여 줄까?가 가장 의문이더라구요.

 

그럴라면 교육장에서 정말 마네킹을 갖고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같아요.

 

물론 응급처치에 대해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중요한거 아시죠?^^

 

 

자 ~ 그럼 심폐소생술에대해 시작합니다.~

 

 

Step.1 심정지 및 무호흡확인

 

환자가 발생하면 일단 주변에 환자발생을 알리고

 

특정 인물을 찝어서

 

'저기 노란색옷입은 아저씨 119에 신고좀해주세요.'

 

'저기 긴머니 언니 AED(자동심장충격기)좀 가져다주세요'

 

라고 말을 해주어야합니다.

 (누군가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그 다음 환자가 심정지 및 무호흡인지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보통 의료인들은 맥박과 호흡을 체크하지만 저희같은 일반인이 이런일을 보았을경우에는

 

상대방을 깨워보거나 통증을 줘보거나 귀를 가슴쪽이나 코쪽에데어 호흡을 확인해주어야합니다.

 

Step.2 가슴압박

 

가슴압박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인공호흡보다는 가슴압박의 중요성을 더두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환자의 상의를 모두 탈의합니다. 여성의 경우 속옷은 남겨둔다고 하네요.

 

압박부위는 심장의 위치 입니다. 저는 교육을 받을때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혹은 명치에서 세손가락 위로올라간 자리입니다.

 

압박부위에 손꿈치를 올리고 팔을 쭉펴 몸과 수직이 된상태를 만들어 상체에 힘을실어 눌러줍니다.

 

영아는 4cm (100~120회/분당 두손가락)

어린이는 4~5cm (100~120회/분당 한손)

성인은 5cm(100~120회/분단 양손)

 

라고 보통 나와있습니다.

 

분단 100회에서 120회정도 1초에 2번정도 눌러주신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심장을 압박했다가 어느정도 올라오면 눌러주고를 반복합니다.

 

저도 교육받을때 마네킹을 놓고 교육을 받았는데

 

실제로 해봐야지 느낌이 생기더라구요.

 

백번듣는것보다 한번보는게 낫다는말이 이런말인듯해요.ㅎㅎ

 

 

Step.3 인공호흡

 

 

턱을 들어올려 기도를 개방시킨후 한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대어 인공호흡을 해줍니다.

 

이때 시선은 가슴쪽을 향하라고 배웠어요.

 

그이유는 정확히 호흡이 들어가고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하기때문에

 

가슴이 올라오는지를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1초동안 2회의 숨을 불어 넣는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숨을 불어 넣은 후에는 입과 코를 놓아 공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성인인경우는 보통 인공호흡보다는 가슴압박에 집중을 하라고 알려져 있구요.

 

소아의경우 가슴압박과 함께 인공호흡을 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Step.4

 

이렇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여

 

가슴압박30회 후 인공호흡 2회 순으로 119 구급대원이 오기전까지 반복하여줍니다.

 

도중에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이 회복되었는지는 확인하여야해요.

 

그다음 회복회었으면 옆으로 눕혀 기도가 막히는것을 예방해줍니다.

 

그후에는 호흡을 계속하는지 관찰하여주고

 

119 대원이 도착하였을경우 인수인계를 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였을경우 걱정하지마시고 기계에서 지시하는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자 여기까지 글을 보셨다면 궁금한점이 생기셨을텐데요.

 

사실 저도 이러한교육을 받으면서 굉장히 궁금한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ㅎㅎ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답을 알려드릴게요.!!

 

 

★Questoin★

 

 

1. 쓰러진 사람이 여자여도 웃옷을 벗겨야하나요?

 

답변: 당연히 벗겨야합니다. 가슴압박뿐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을 위해서라도 탈의를하는게 좋아요.

 

 

2. 가슴압박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되면 어떻게하죠?

 

이부분은 저도 너무나 궁금했던 사항인데요.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응급환자가 잘못되면 죄를 뒤집어 쓸수 있다는 점..이 가장 걱정되잔아요

 

그건 잘못된 정보라구 하더라구요.

 

응금의료에 관한 법률 제4조의 2항

 

-성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시형(2008.12.14)

-응급의로 또는 응급처치 제공자에 대한 면책

-인사 책임과 형사 책임면책

 

이게바로 '선한사마리아법' 이라고합니다.

 

걱정하지마시고 가슴압박을 할 수 있겠네요, 그치만 계속 부서지는 느낌이 드신다면

 

가슴압박 위치가 잘못되었는지를 다시금 확인해 봐야합니다.

 

또는 힘을 너무 가했는지 약간의 조절하는 융통성도 필요하신거 아시죠?

 

실제로 6cm 이상 압박을 하게된다면 부러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점 조심해서^^

 

 

3. 가슴압박만 정확하게 배운것같고 인공호흡은 잘못배운거 같아요.

 

기본 심폐소생술은 일반인과 의료인으로 구분하는데요 의료인인경우 인공호흡을 하라고 하지만

 

일반인인 경우는 꼭 하시라고는 하지않습니다. 그이유는 일반인이 호흡법까지 기억하고 정확히 실행하기에는

 

한꼐가 있다고 판단되구요. 사람이 심장이 마비된 후 10분정도는 버틸수 있는 산소가 남아있다고하니

 

호흡보다는 가슴압박을 강조하는것이라고해요.

 

 

자!

 

 

이렇게 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가장궁금한 점에대해서만 알아봤는데요.

 

이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백번보느니 한번 해보는게 낫다고 가까운 소방서나 상설 체험장을 방문에 꼭!! 한번씩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이만 Amor fati 리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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