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영화 익스토션 결말 (가족을 위한 아버지의 희생)

안녕하세요. Amor fati 리더입니다.

 

오늘은 범죄,액션 영화인 '익스토션'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영화는 2017년작으로! 전형적인 휴먼 드라마식의 영화이다.

그런데진짜 너무 잘안풀리는 아버지의 심정을 그대로 나타내준 영화이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을 졸이며보게되는 영화이다.

 

이 포스팅은! 영화의 줄거리가 많이들어가있어서.

혹시 영화를 보실거면! 패스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자~ 영화 줄거리 시작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젊은 아빠 케빈이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휴가로 멋진 캐리비안여행을 하러가는거죠.

여행지는 푸에르토리코입니다.

 

케빈은 아들을 위해 보트를 빌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태우고 1시간쯤 내달리기시작하죠.

열심히달리던중 그의 줄스는 육지가 안보인다고 돌아가자고하지만

배를돌리려고하는그때!!!

 

무인도가 보입니다. 그의 아들인 앤디가 졸르는바람에

무인도에 상륙을 하게 됩니다.

잠깐 보고 출발하려고 배에 올라탔는데요.

따라란! 시동이 안걸립니다.(이제 불행의 시작)

 

밤은 깊어가고 어두워지고 가족들은 기력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됬습니다.

케빈은 아들을위해 보물섬이야기를하며 힘을 주려고 노력하지만

하루종일 모트 한대가 지나갈까 말까한 진짜 무인도!!

 

마실 물까지 없으니. 케빈은 죽기살기로 고장난 보트를 갖고

가족을 태워 바다 중간쪽으로 나갑니다.

너무힘들어 아빠인 케빈까지 지친와중에.

 

다른외땀섬에서온 지나가는 어부가 이들을 발견합니다.!

물을 얻어서 겨우겨우 살았구나 했는데요.

그런데 어부 표정이 살짝 이상합니다.

 

구해달라고하자. 어부가

'가족을 구해줄건데 몸값을 내야하지않냐'라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내겠다고 하는데 어부는 케빈이의 직업이 의사인걸알고

100만달러를 요구합니다.

케빈은 가족을 위해 어쩔수 없이 그러겠다고하죠.

그러다니 갑자기 어부가 노로 케빈을 쳐서 기절합니다.

 

그리고나서 아빠의 불행이 시작이 됩니다.

뭘해도 잘안풀리는.!!

케빈은 기절했다가 일어나보니까 어선에 묶여있습니다.

가족은 아직 섬에 놓고 왔으며! 물은 먹을만큼 놓고 왔다고합니다.

 '네 가족들이 표류하고 있는 섬의 위치는 나 밖에 몰라.

그러니 가족들을 살리고 싶으면 현금 백만 달러를 가져와'

 

라고 이야기하죠.!

 

아빠인 케빈은 죽기살기로 돈을 모르고또 가족을 구하기위해

굉장히 열심히 하지만 일이 진짜 안풀리고 안풀리더라구요.

 

영화가 살짝 답답한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번쯤 보셔도 재미있을것 같은 영화입니다.

 

이만 Amor fatil 리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