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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실제) 무서운 이야기(저승사자를 보다.) 본문
안녕하세요. Amor fati 리더입니다.^^
날씨가 32도가 말이 됩니까??!!!진짜 가만히 있어도 너무 더워요.
특히 잠을 너무 못자겠어요.. 다들 그러신가요?ㅜㅜ
어제밤에는 에어컨을 키고 잤는데.. 왠일.. 감기에 덜컥
걸려버린 바람에 ㅠㅠ 허얼 .....
진짜 여름감기는 개도안걸린다는데..
저는뭐 ㅋㅋ목감기코감기 다걸렸네요.ㅎㅎㅎ
그래서 이 무더운 여름!! 싸악~~날려버릴!! 무서운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예~~~ㅋㅋ 나만 예~~~ㅋㅋㅋ
이 이야기는 저의 이야기인데요.
저희집이 약간 신(?)기가 있다고 해야하나? 약간 그런쪽이에요.
종교도 불교고 고모부가 스님이시고,
이야기듣기로는 고모가 저도 태어나기전에
신병같은걸 앓았다고해요.
그래서 아부지말로는 산기도도 많이가고,
엄청 무서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기가 약한편은아닌데.
가끔 너무 피곤하거나 하면 기가 약해지는지 아니면 좀 몸이그런지
가위도 많이 눌리고 이상한꿈도 많이꾸고 이래저래 헛거도 보이고 그러더라구요.
이이야기는 제가 이번년도 초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이번년도 초들어서 엄마가 좀 많이 아팠어요. 그냥 딱 시작하지마자
1월부터 많이 아프시더라구요. 월래좀 몸이 막아프신편은아니고
편두통이나 허리쪽이좀 아픈거빼고 건강하신분이고
맨날 헬스장가서 1시간에서 많게는 2시간씩 운동하시고 오시는분인데.
하루이틀삼일 좀 오래 가더라구요. 너무 걱정이 됬죠.
그러다가 제가 꿈을 꿧어요.
무슨꿈이냐면요.
꿈에서 어느 초가집? 같은데 엄마랑 저랑 외할머니랑 누워있는거에요.
외할머니가 저어렸을때 뇌졸증? 같은거로 돌아가셨다고 들어서 사실 얼굴이 잘기억이안나는데.
꿈에서 그냥 외할머니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초가집이 외가집이라는것까지 느낌이 뽝 오더라구요.
불다끄고 누워있는데 저기서 누가 막 오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하고 봣는데.
.진짜 정말로 그냥딱봐도 저승사자인걸알겠더라구요.
갓을썻구요 눈은 흰자가 없이 검정자만 있는데 눈이 얼굴반을 차지하고 있어요. 입은 없구요.
몸은 기억이 안나고 얼굴만 봤는데. 그냥 누가 봐도 저승사자
근데 그 사자가 자꾸 어딜가자고 하는거에요.
근데 그때 외할머니가 일어나시더니 저승사자 손을 잡고 나가시더라구요.
그런데 저승사자가 자꾸 엄마를 처다봐요. 그니까 할머니가 나만 간다고 막그러시는데.
저승사자가 안가고 자꾸 엄마를 처다봐요...그러더니
갑자기 엄마가 나도 이따가 따라갈게 이러는거에요.
그러고나서 저는 눈을 어디 둘지몰라서 방황하고있는데.
그 말있잔아요. 저승자사눈보면 데려간다는 말 근데 눈을 딱 마주쳤는데. 진짜 눈이 안피해지는거에요.
피하려고하는데도 안피해지는 그런거... 그러고나서 아침이 됬는데(꿈속에서요.)
엄마랑 논갔다 밭갔다 무슨일하고 또 누웠어요.
제가 너무무서워서 엄마한테 우리집가서 자자 하니까 엄마가 알겠다고하는거에요.
그러고 우리집으로 왔어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침대를 두고 엄마랑 저랑 바닥에 누웠거든요. 근데 너무 걱정이되서 제가 무섭기도하고
그래서 엄마자는데 손을 꼭잡고 졸린데 꾹참고 엄마가어디갈까봐
어제 밤에 엄마가 저승사자한테 나도간다고해서..
그래서 걱정이되서 손꼭잡고 있는데.
엄마가 왜그러냐고 그래서 아니 걱정되서 엄마 근데 어제 어디간다고 한거야? 그러니까 엄마가 아니야 ...
그러더니. 화장실가서 뭐를 좀가져오래요. 뭔지는 잘기억이..잘안나요.
근데 왠지 가기가 싫었는데. 갔다오라니까 빨리갔다올라고
엄마한테 어디가지마. 누워있어 하고 안방 불을키고 (무서워서) 화장실로 갔는데.
갑자기 앆!!!!!!!!!!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황급히 엄마한테갔는데.
엄마가 침대밑으로 끌려들어가고 있는거에요. 근데 그떄 진짜 무서운게아니라
엄마를 빼내야 겠다는 생각으로 손을 진짜 휘집어서 엄마를 끄냈거든요.
그러고나서 숨을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부업쪽 아래로 또엄마가 끌려들어가는거에요.
누가 끄는지는 모르겠는데 막 영화에서 보면 끌려들어가는 그런거 있잔아요.
그래서 또 막 달려가서 엄마를 끄집어 내고 꿈에서 깼어요.
(여기까지가 다 꿈이야기)
그러고나서 그날 너무 걱정이 되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엄마 운전 조심하시고,
오늘 몸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엄마가 전화로 왜 그러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꿈이야기를 다해드렸죠.
그랬더니 엄마가 한참동안 가만히 있더니.
이야기를 하시는데.
딱지금 엄마나이때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원인 모를 뇌졸증)
1월이 기일이시라고,
그래서 엄마가아픈거 같다고 이야기를하시는데..
진짜 소름이 ..쫙....끼치더라구요.
그냥 제생각인데 할머니가 엄마를 살릴려고 하신거 같기도하고,
또제가 엄마를 막끄집어 낸것도 엄마를 살린거같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엄마가 그날부터 안아팠어요.
월래 제가 이런 무서운꿈을 자주 꾸는데 꿈이 너무생생하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진짜 너무무서웠어요. 최근 꾼꿈중에 베스트..
그 저승사자 얼굴이 아직도 안잊혀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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