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안녕하세요. Amor fati 리더입니다.^^ 제가 외동딸이라 외로움을 굉장히많이타요. 어렸을때는 고모손에서 자라서 사촌언니오빠들이랑 자랐구요. 크면서 4학년때쯤 집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아부지어머니는 맞벌이를 하셨어요. 그럴때마다 집에 항상 강아지가 있었던것같아요. 어쩔땐 오빠 어쩔땐 동생같은 강아지이죠. 대부분 제가 키웠던강아지는 중성화 수술을 한강아지였어요. 그래서 강아지의 생리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죠. 그런데 요즘 남자친구네 집에 강아지 2마리가 들어 왔어요. 한아이는 루이라는 여자아이고(1살) 한아이는 푸딩이라는(2살) 아이이죠. 처음 루이가 들어왔을때 이상한 기저귀 같은걸 차고 있더라구요. 속으로 저게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워낙 강아지를 좋아해서~ 루이랑 같이 보내다 보니 알게..